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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맥스틸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G-PAD 간단 리뷰

by zipi 201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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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다나와 이벤트를 통해서 맥스틸 강화유리 마우스패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천 재질의 마우스패드가 아닌 유리 재질의 마우스 패드인데, 깔끔하고 청소하기가 편한 장점이 있네요.

단단히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많이 크진 않습니다. 유리재질이기 떄문에 위처럼 박스에 잘 담겨서 오게 됩니다.



하단에는 위처럼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모델명을 표기해 줍니다. 저는 사진이 들어있는 강화유리패드입니다.



뒷면입니다.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맥스틸 G 강화유리패드가 정식 명칭이며 원산지가 한국입니다. 



유리 제품이다보니 공중에 떠있습니다. 그리고 스펀지로 윗부분을 잘 막아줬습니다.

보통 위 상태로 배송이 아닌 별도의 박스 또는 에어캡에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파손 위험은 적을 듯 합니다.



팀 프로스트.. LOL의 스카너 같은 캐릭터가 보이네요.

강화유리패드에 기스가 생기지 않도록 마우스 하단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고합니다.



유리패드 하단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가 6개 붙어 있습니다. 전혀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패드입니다. 말랑말랑해서 좋은데 위처럼 먼지가 쌓이고 긁히니 정말 지저분해 집니다. 물로 세척하게 되면 한참을 말려야 하기 때문에 천 재질의 마우스 패드의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화유리 마우스 패드를 받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하얀색 배경에 유리이다 보니 마우스의 빛이 살짝 반사되면서 퍼지는게 정말 멋집니다.

특히 더러워 지더라도 물로 쉽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에도 좋습니다. 천 재질과 다르게 확실히 마우스 패드 밀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티커를 마우스에 부착하지 않아서 그런지 유리에 스치는 소리가 납니다. 또한 요즘처럼 더울때에는 마우스패드 또한 열이 살짝 받아 따뜻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훨씬 깔끔해 보이고,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패드처럼 밀리거나 더러워 지지 않아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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