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블랙] 밝은 낮에 더욱 빛나는 옵티머스 블랙!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밝은 옵티머스 블랙!
무려 700니트의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니트는 1cd/m이니 둘이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디스플레이를 비교할 아이폰4의 경우 스펙상으로 500니트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디스플레이를 한번 비교해 볼까요?
 

밝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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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맑은 날, 해가 쨍쩅 뜬 한 낮에 옥상에서 촬열한 모습입니다.
아이폰과 옵티머스 블랙을 태양 아래에서 자동밝기를 끄고 최대치로 밝기를 올린 후 찍은 모습입니다.

옵티머스 블랙이 약간 더 화면이 잘 보입니다. 완전히 태양 아래에서 동영상 감상 같은 일은 힘들어 보입니다.
약간의 그늘이 있으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에 들어 있는 샘플 영상을 재생시켜 보았습니다.
카메라 그늘이 생겨서 그런지 동영상 감상을 할 정도입니다.

노바디스플레이로 밝기가 매우 뛰어나지만 해가 쨍쩅 뜬 낮에, 그늘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밝기가 밝아서 어느정도 할 수는 있지만 태양을 반사시켜서 상당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양 정면이 아니라 약간 그늘이 진 밝은 곳에서는 충분하게 밝기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입니다.

방안에서 가장 밝은상태-가장어두운 상태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조금 더 차이가 나지만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절되어서 그런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위 사진이 가장 밝기가 높을 때이고 아래 사진이 가장 낮을 때 입니다.
스마트폰 주위를 보시면 하얀 배경 밝기가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조금 더 밝은 모습이어야 합니다. ^^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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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블랙은 4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스마트폰이 4인치도 많고, 4,3인치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엔 5인치 태블릿 폰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4인치 얼마나 큰 것일까요? 제가 고3때 쓰던 PMP 화면 크기가 4.3인치 였습니다.
스마트폰이 4인치라고 하니 엄청난 크기죠? 

아이폰4의 액정 크기는 3.5인치입니다. 이 둘을 비교해서 액정크기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실내에서 찍은 아이폰과 옵티머스 블랙입니다. 언뜻 봐서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죠?
포토샵으로 액정 부분만 짤라 보았습니다.

 
0.5인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군요. 5인치 태블릿 폰의 크기가 짐작이 가지가 않네요.

아무튼 옵티머스 블랙은 매우 밝은 디스플레이에 4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야각은 어떨까요?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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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도 아니고 스마트폰에서 시야각을 본다는 것이 이상하긴 합니다. ^^
시약각은 상하좌우 어느쪽에서 보더라도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같은 각도라면 좌우측 보다는 상하측이 조금 더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면에서 보던지 옆에서 보던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시야각이 넓다고 해야 겠죠?


두번째 리뷰에서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만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UI와 G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본 포스트는 LG모바일 옵티머스블랙 체험단 참여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