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전화 한통 했을 뿐인데....

pple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여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pple 온라인 스토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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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주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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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일: 2011년 01월 21일



구매 정보

주문

제품명: MacBook Air, 11-inch
선택사양: 
1.4GHz Intel Core 2 Duo
2GB 1066MHz DDR3 SDRAM
64GB 플래시 메모리
Mini DisplayPort to VGA 어댑터
USB Ethernet Adapter
Keyboard & User's Guide
Accessory kit
제품 단가: ?1,161,000
수량: 1
총 가격: ?1,161,000
출고일 : 3 영업일
배송일 : 2011/01/31

주문 합계: ?1,161,000
세금: ?116,100

주문 총금액: ?1,277,100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 9시되니 핸드폰을 열고 080~~~ 전화 후 1-1-1-1 누르니 누가 받더군요.

이렇궁 저렁궁.. 예. 그렇게요... 넵.. 카드번호 9440~ ~ ~, 

예.. 잘 결제되었습니다.

결국.. 결제까지.. 원래는 전날 온라인 주문 하려 했지만 이상하게 카드 주문이 안먹혀서 어쩔수 없이 전화 주문...

13인치 128 기본형 살까 하다가 첫 맥이고 가격도 가격이니 그냥 11인치 기본형 해보쟈 하고 결제를 마쳤습니다.

맥 쓰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적응되면 윈도는 못쓴다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말리시는 분들도 많았죠. 동일 가격이면 훨씬 좋은 녀석 산다며..

하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 들은 말이 생각나더군요.

맥은 하드웨어와는 상관 없다!!

윈도 돌리지 않는 이상 하드웨어와는 상관 없다는 거겠죠.

해킨도 시도해봤지만 내공 부족으로 실패...

결론은 리얼맥 입당.

맥이 참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64기가라는 좁은 용량이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맥은 기본으로 쓰는 용량이 참 적다더군요.

동영상 저장하지 않는 이상 널널 할 거라는 말들도 많았습니다.

구매하기 전 동영상도 많이 보았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서 에어로 동영상 편집 같은건 하지도 않을 테니 그다지 상관 없어 보이더군요. 부족한 용량은 요즘 USB 메모리도 참 가격이 좋기도 하니 USB로 대체하고 이번에 설치한 개인 홈서버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개인 웹하드에 FTP도 열려있고, 내부 네트워크는 기가비트로 공유되고 있으니까요.

2011/01/22 - [컴퓨터/하드웨어] - 개인용 홈서버 구축기

아무튼.. 구매했습니다. 배송예정일이 31일이라 길지만 기다려야지요.

다나와를 통해 최소가 구매 하려 했지만 별 차이가 없었고 악세사리도 몇가지 필요 했기에 이렇게 애플에서 직접 구매.

이제 기다리는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