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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LG 초소형 프로젝터 HW300TN

[미니빔TV/HW300TN] 집안을 쉽게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HW300TN의 장단점!!

by zipi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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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동안 사용해본 미니빔TV!!

프로젝터 하면 학교에서 쓰는 천장에 매달려있는 거대한 프로젝터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HW300TN을 본 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은 크기인데 뛰어난 성능, 작은 사이즈라 이동이 쉽고 삼각대를 이용해서 어디서든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 프로젝터가 성능이 좋은 점은 있지만 크기 때문에 천장같은곳에 고정해야하고 무거운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HW300TN은 가볍고 작아서 어디서든 삼각대에 걸쳐만 놓으면 바로 프로젝터 준비 끝!. 집의 벽이나 천장에 투영하여 바로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집의 벽면에 비추면 바로 영화관이 됩니다.

 

 

삼각대를 이용해서 천장에 비추도록 하였습니다. 바로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한 소리는 FB166에 연결하였습니다. 누워서 바로 머리 위에서 빵빵한 소리와 함께 편안하고, 큰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누워있는 바로 그 곳이 영화관이 됩니다.

 

천장에 영화를 볼 때 모습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해서 벽에 비추면 앉아서 볼 수 있고, 밤에 천장에 비추면 누워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소리는 따로 외부출력이 가능하기 떄문에 FB166처럼 좋은 오디오에 연결하면 멋진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멋진 영상을 보고 싶다면 큰 프로젝터보다는 이렇게 휴대가 가능한 작은 프로젝터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출장이 잦고 발표가 많아도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네요.

 

영화관 말고 이렇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습니다. TV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위처럼 1인 홈씨어터로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평소 보지 못했던 영화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작은 모니터로 볼때와 누워서 큰 화면으로 볼 때 차이가 엄청 납니다. 영화의 몰입도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영화관의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보는것보다도 이렇게 누워서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HW300TN 미니빔TV의 장단점입니다.

 

장점

1.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가능

2. 삼각대만 있으면 어디서든 설치가 가능하여 벽이나 천장에서 볼 수 있다.

3. USB/DLNA 기능으로 불편하게 PC와 연결할 필요가 없다.

4. 스피커 내장과 TV수신기능이 있어서 TV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5. 첫 화면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

 

단점

1. 300안시 제품으로 낮에는 밝기가 약해 화면이 뿌옇다.

2. 가까이에서 소음이 약간 심한편이다.

3. USB단자가 1개뿐이라 와이파이 동글과 USB를 동시에 연결하기가 힘들다.

4. 내장 스피커가 1+1W로 출력이 약하다.

5.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만 지원한다.


한달동안 사용해본 미니빔TV HW300TN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왜 대형 TV가 인기가 있는지 알게되었고, 뛰어난 화질과 편리한 기능 그리고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전에는 책상위에 있는 모니터로 영화를 봐야해서 누워서 보기는 힘들고 앉아서 보기에는 불편하였지만 삼각대 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영화를 볼 수 있는 HW300TN으로 정말 편하고 또 빵빵하게 영화를 즐겼습니다.

 

작은 사이즈라 자체 밝기가 약해서 밝은 낮에는 정확한 색표현이 되지 않지만 밤에는 정말 뛰어난 홈씨어터 기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은 에누리 체험단 진행 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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