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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Software

Torrent 안전한 걸까?

zipi 2009. 1. 23. 10:58


p2p방식보다 더 진화했다고 알려져 있는 토렌토이지요. 서버에 로그인이 필요없기 때문에 아이디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흔히 저작권 관련하여 신고가 된 경우는 보통 웹하드 방식이나 p2p를 이용한 경우 많이 신고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웹하드 방식은 클럽박스나 파일노리 같이 서버에 파일을 올려두고 사용자가 파일을 받아가는겁니다. 이경우 서버에 사람이 몰리지만 않는다면 p2p에 비해 일정한 속도를 보장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2p방식의 경우 당나귀, 프루나나 파일구리, 큐파일 처럼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유를 하게 됩니다. 웹하드 방식에 비해 업로더들의 인터넷 속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대부분 회원가입을 통해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안해도 되는 서비스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 이 두가지를 통해 신고가 잘 되는 이유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서 걸리면 보통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이죠. p2p나 웹하드 방식도 조금만 찾아서 프로그램을 깔고, 웹페이지에서 자료만 검색해봐도 올린이가 바로 알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토렌토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p2p나 웹하드 방식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따라서 토렌토는 아직까지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얼마전 인터넷에서 하나의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LG파워콤 쓰고있는데요.

파워콤측에서 메일이 왔는데 신고가 접수되었으니 XXX 게임 파일을 삭제하라는 내용입니다.

영문으로 된 내용을 번역기 대충 돌려보니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 라는 곳이 파워콤측에 요청을 했네요.

침해출처가 토렌토로 되있는데 아마 다운받은 IP주소를 추적해서 ISP업체에 요청했나 봅니다.

보호법, 저작권법도 자세히 기술되있고 다운받았던 시간까지 적힌걸보면 낚시는 아닌거 같구요.

이거 이제 토렌토도 안심할 수 없는건가요? 윽..

그래도 파일만 지우면 된다니 큰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page=1&sn1=&divpage=63&sn=off&ss=off&sc=on&keyword=%C5%E4%B7%BB%C5%E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8874
출처 : 파코즈 게시판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파워콤측에서 메일이 왔더니 토렌토를 이용하여 게임파일을 공유했다는 겁니다. 토렌토를 이용해보면 아이피가 보이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아이디로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서 안전할지 몰라도 일단 아이피 기록이 남습니다. 다만 이 아이피가 남는건 토렌토 프로그램이 켜 있고, 또한 토렌토가 배포(업로드)중일때만 나타납니다. 다운을 다 받은 후 토렌토 파일을 삭제하면 상관 없습니다.

IP가 나오는 토렌토




위 사진처럼 토렌토를 이용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할때 하단의 피어를 누르게 되면 아이피주소가 나오게 됩니다. 조금더 기다려보면 중간처럼 어느 국가인지 알수도 있습니다. 아이피 주소가 영문 주소로 바뀌게 됩니다.


아이피 주소가 나오게 때문에 저작권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토렌토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토렌토 파일을 켜 두고 어느 아이피가 다운로드 받고 있는지 하나씩 적은 후 신고하면 되니까요. 물론 아직 토렌토 파일로 신고가 되어 돈을 내고 합의를 보았다는 글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위 링크에서도 파일삭제만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토렌토가 위험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위험해 질지는 모릅니다. 아이피 주소가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피 기록이 남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즉 파일을 재빨리 받은 후 토렌토 파일을 지워주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예의가 아니죠. 자신이 받았으니 어느 정도는 올려주어야 매너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저작권자가 일정 공유는 해주되 너무 오래 공유는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요청시에만 공유를 해주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 정보는 파코즈의 글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토렌토를 사용하였다가 돈을 내고 합의를 보았다는 글은 보지 못했고, 위 글도 파일삭제권고만을 받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면 마음만 먹으면 토렌토도 안전하지 않다는걸 보여줍니다. 토렌토를 사용할지 말지는 직접 판단하세요. 아직은 많이 위험한거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블로그나, 카페같은 웹게시글이나, 웹하드나 p2p가 주요 타겟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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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프로필사진 방문자 2013.09.14 18:34 이미 국내에서는 일부 작가들이 무더기로 토렌트 관련 소송을 건 사례가 있습니다. 건당 100-300 에 합의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토렌트 시드를 만들어 함정을 파서 고발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자신들도 고발하려면 토렌트를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행위를 저질러 증거를 수집해야 합니다. 마약 산 사람 잡겠다고 민간인이 자기가 마약팔면서 누가 마약 사갔다고 경찰에 고발하는 그런 느낌? 어쨌든 안전하지 않으니 ipfilter 같은 것은 소용없습니다. 국내 소설은 tor 같은 것을 써서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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