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을 해보려고, Linux로 쓸 미니PC까지 구했다...
홈서버 용으로 한성 Smarter mini X1 구입 및 개봉기
전등 제어를 하기 위해서 스위처라는 녀석을 구매했다...
펀딩 성공해서 제품을 팔고 있다. 첫달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꽤 편리한듯...
스위치 겉에 스위처라는 제품을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하면 내장된 모터로 버튼을 눌러주는 구조..
생각보다 간단하고, 저렴하고(3년에 3~4만원정도..), 그리고 특별한 전기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쓸수 있다.
물론 내 목표는 버튼 안에 기기를 내장시켜서 외부에는 전혀 흔적이 없는것이지만,
스마트띵즈도 사야하고 기기도 사야하니 일단은 이것으로 시도했다.
IoT.. 스마트홈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듯..
간단한 개봉기
패키징은 간단하다.. 흠. 애플이 아주 살짝 생각나는 느낌..
매직마우스..?
뒷면은 교환이나 이런 내용이 있다...
우측 하단엔 시리얼번호가 바코드와 함께 있다..
제품 전면 사진.. 버튼같지는 않게 보인다..
볼수록 조금더 매직마우스..??
설치법과 도구들이 있다.
벨크로를 집안에 스위치에 붙이고 스위처를 부착하는 방식. 간단하다.
3번에 핀셋은.. 어서 많이 본 핀셋이다.
음.. 아이폰에 있는 유심 빼는 핀셋느낌...(설마 같은건 아니겠지...)
뒷면에 문구가.. 정말 마치 애플스럽다..
모양도 큰 매직마우스가 살짝 생각나는데.. 착각이겠지..ㅋㅋ
블루투스로 동작하는.. 설치 간편한 IoT기기...
블루투스로 동작한다.
아.. 그리고 페어링이 필요없다. BLE로 동작하고 페어링이 없다.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관한 정보를 이미 앱에 넣어준다. 별달리 설정은 필요없고 페어링조차 없으니 매우 편리하다.
아무래도 앱 자체에서 (이미 등록할때 입력한 정보..) 이 블루투스의 상세정보(블루투스 MAC)을 넣어준듯 하다.
장점을 고르자면..
1. IoT 기기 치고 싸고, 편하고 설치가 매우 쉽다. 비전문가도 뚝딱.
- IoT기기보면.. 한달에 만원 가까이 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IoT기기(스마트띵즈 같은)걸 사야한다. 생각보다 비싸다. 십만원은 금방..
2. 불끄기 편하다..
- 앱을 통해 끌수 있다. 물론 BLE 범위 내에서만. 외부에서는 안됨..
- 위젯으로도 끌수 있다. 편하다.
3. 충전형이다.
- 배터리 충전하면 몇개월 쓸수 있으니 좋다.
단점은..
1. 생각보다 크다.
2. 소음이 약간 있다.(동작할때..)
3. 콘센트 앞에 붙여두니 너무 크고 튀어나온다. 이건 어쩔수...
4. 대체 위인지 아래인지 뭐가 켜지고 꺼져있는지 알수가 없다.
- 앱을 쓰지 않을때는 손으로 눌러봐야한다.
- 물론 내집이니 어떤게 켜고 꺼있을진 알지만 모른다... 겉에 LED라도 있으면 좋지만 그러면 배터리가 또 문제...
다음번엔 이녀석을 Siri에 연동시켜볼까 한다.
리눅스 서버도 있고.. 어떤 통신을 하는지좀 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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