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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가 아닌 the New iPad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타났습니다. 이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새로운 아이패드... 이름이 참 애매합니다.
LTE가 들어가고,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그래픽까지 좋아졌지만 이 모든걸 해결하기 위해 기존보다 무거워지고 두꺼워 졌습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이번 발표로 iOS 5.1이 바로 릴리즈 되었고 올해 나올 아이폰도 LTE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iOS 5.1에서 크게 Siri가 일본어를 지원하는 점. 아이패드의 몇가지 UI가 변경되었다는점. 그리고 한글 서체가 변경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말이 많던 서체를 버리고 새로운 서체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우리나라가 1차, 2차 출시국 어디에도 명단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LTE가 AT&T와 버라이즌 모델 두가지로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4S 처럼 한 기기를 가지고 여러 통신사에서 쓰는 것이 아닌 통신사마다 다른 기기를 사용합니다.
어제 발표 할 때 통신사마다 다른 사진을 보여줬는데, 실제 구매 페이지에서도 선택을 따로 해야 했습니다.
위처럼 at&t와 버라이즌 두개를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나눈 이유는 주파수 때문인데 at&t의 경우 700MHz와 2.1GHz에서 버라이즌의 경우 700MHz에서 LTE를 지원합니다.
문제는 국내입니다. 국내의 경우 SK와 LG U+에서 800MHz, KT는 1.8GHz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터 닷넷 기사를 보니 SK와 LG에서 2.1GHz의 LTE 주파수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설비도 구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700MHz, 2.1GHz 두개의 대역에서 LTE 지원 모델이 나왔는데 국내 업체와도 협의도 해야하고, 전파인증도 받아야 하니 넉넉히 4월 중 또는 말쯤에 나오지 않을 까 합니다.
아이패드 2의 경우 작년 3월 2일 발표, 4월 29일 국내 출시
아이폰4S의 경우 10월 4일 발표 11월 11일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4가 6월에 발표되었지만 밀리고 밀려 10월 말에 예약받고 11월 부터 나온것을 감안하면 국내에는 빨라야 4월 중. 인기가 많아서 제품이 없다면 5월 6월에도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애플이 결정하겠죠.
이제 기대되는건 LTE 요금입니다. 기존 3.5만원에 2.5GB의 요금과 12,500원 할인이 SK의 요금입니다. 한달에 부가세 포함하면 대략 2.5만원의 요금이 나가는데 이 요금 그대로 적용되겠죠.
기존 3G 모델의 경우 3G를 이용한 OPMD를 많이 이용하였지만, LTE에서 3G OPMD가 이용가능할까요?
LTE가 들어가고,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그래픽까지 좋아졌지만 이 모든걸 해결하기 위해 기존보다 무거워지고 두꺼워 졌습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이번 발표로 iOS 5.1이 바로 릴리즈 되었고 올해 나올 아이폰도 LTE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iOS 5.1업데이트
iOS 5.1 업데이트 내역
•Siri 일본어 지원(초기 서비스 기간에는 제한적으로 지원될 수도 있음)
•사진 스트림에서 사진 삭제 가능
•iPhone 4S, iPhone 4, iPhone 3GS, iPod touch(4세대) 화면 잠금 상태에서 카메라 바로가기 항상 표시
•카메라 얼굴 감지 기능을 통해 감지된 얼굴 하이라이트
•iPad에 대해 새로 디자인된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
•iTunes Match 가입자를 위한 Genius 믹스 및 Genius 재생목록
•iPad에서 더욱 크고 선명하게 들리도록 TV 프로그램 및 동영상 오디오 최적화
•iPad에서 Podcast 재생 속도 조절 및 30초 되감기용 제어기 사용 가능
•개선된 한국어 시스템 서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 수정
•발신 전화에서 가끔 오디오가 끊기는 문제 해결
iOS 5.1에서 크게 Siri가 일본어를 지원하는 점. 아이패드의 몇가지 UI가 변경되었다는점. 그리고 한글 서체가 변경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말이 많던 서체를 버리고 새로운 서체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우리나라가 1차, 2차 출시국 어디에도 명단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LTE로 본 국내 출시일??
어제 발표 할 때 통신사마다 다른 사진을 보여줬는데, 실제 구매 페이지에서도 선택을 따로 해야 했습니다.
위처럼 at&t와 버라이즌 두개를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나눈 이유는 주파수 때문인데 at&t의 경우 700MHz와 2.1GHz에서 버라이즌의 경우 700MHz에서 LTE를 지원합니다.
문제는 국내입니다. 국내의 경우 SK와 LG U+에서 800MHz, KT는 1.8GHz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터 닷넷 기사를 보니 SK와 LG에서 2.1GHz의 LTE 주파수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설비도 구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700MHz, 2.1GHz 두개의 대역에서 LTE 지원 모델이 나왔는데 국내 업체와도 협의도 해야하고, 전파인증도 받아야 하니 넉넉히 4월 중 또는 말쯤에 나오지 않을 까 합니다.
아이패드 2의 경우 작년 3월 2일 발표, 4월 29일 국내 출시
아이폰4S의 경우 10월 4일 발표 11월 11일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4가 6월에 발표되었지만 밀리고 밀려 10월 말에 예약받고 11월 부터 나온것을 감안하면 국내에는 빨라야 4월 중. 인기가 많아서 제품이 없다면 5월 6월에도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애플이 결정하겠죠.
이제 기대되는건 LTE 요금입니다. 기존 3.5만원에 2.5GB의 요금과 12,500원 할인이 SK의 요금입니다. 한달에 부가세 포함하면 대략 2.5만원의 요금이 나가는데 이 요금 그대로 적용되겠죠.
기존 3G 모델의 경우 3G를 이용한 OPMD를 많이 이용하였지만, LTE에서 3G OPMD가 이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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