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Ever 웹포워딩 유료화,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웹포워딩을 무료로 사용하기

2월부터 DNSEver의 웹포워딩 서비스가  1 도메인당 년 9,900원으로 유료화 되었습니다.

유료화 된 후 무료버전에서는 페이지 접속시 잠시동안 광고가 보이게 됩니다. 



웹포워딩이 많으면 유료로 이용하겠지만 한개 연결하고자, 그리고 이용자도 하루에 90명 정도의 적은 인원인데 작은 숫자를 위해 유료로 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꼼수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루 90명에 도메인 유지비, 웹포워딩까지 감당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 ㅎㅎ

가비아 같이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서 웹포워딩을 해주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 blog.cato.kr이란 주소를 연결해야 하는데, 가비아에서는 cato.kr에 대해서만 웹포워딩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살살 따라해 보세요.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개설합니다. 한 계정당 3개를 만들 수 있으니 하나 개설합니다.

새로 개설한 티스토리에 2차 주소를 설정합니다. 기존 주소를 2차 주소로 설정합니다.

DNSEver 또는 도메인을 구입한 곳에서 티스토리로 연결해 줍니다. DNSEver의 경우 메인화면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와 연결을 바로 할 수있습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새로 만든 블로그에서 스킨 수정을 해줍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href = window.location;

var url = " ";

if (href.host.indexOf("cato.kr") > 0) {

url = "http://zipi.me" + href.pathname;

//document.location.href = url;

document.location.replace(url);

}

</script>

</head> 바로 위쪽에 위와 같이 넣어줍니다.

cato.kr -> 웹포워딩 할 주소
http://zipi.me -> 이동할 주소

위와 같이 하면 2차 주소로 들어오게 될 경우 페이지 이동이 됩니다.
더구나 신기한 것은 모바일 페이지도 지원합니다.

2번째 티스토리 계정->포워딩 된 주소로 이동이 되는데, 모바일에서도 이동된 주소로 움직이며 모바일 페이지로 나타납니다.


두번째 티스토리 계정은 잠시 들리는 사이트가 되고, 뿐만 아니라 로그까지 남습니다.
방문자, 유입로그, 유입키워드가 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