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내비게이션으로 나온 앱은 몇가지 없는데 각각 비교해 보겠습니다.
비교할 대상은 Tmap, olleh navi, 김기사, Mapple3Di 4가지 입니다.
각각의 네비게이션의 간단한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Mapple3Di - 49.9달러
iPad 호환
현대엠엔소프트 윈도로 지도
지도 용량 1.7GB로 설치시 한번만 설치
교통정보 수신 등 부가기능을 제외하고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음.
AR, 블랙박스, HUD 지원
올레 navi, 올레 navi for iPad - 무료
iPad 지원
나브텍 맵(?)
주변 cctv, 올레 navi 사용자간 안내
블랙박스, HUD 지원
약 290MB 맵
김기사 - 무료(앱내 결제)
- 30일 0.99달러 / 90일 2.99달러 / 180일 4.99달러 / 1년 9.99달러 / 2년 19.99달러
iPad 지원
위치 SMS, 메일 전송, 길안내
찍은 사진을 목적지로 안내
트위터 쪽지로 원하는 사람에게 도착 예정 시간 보내기
약 130MB 맵
HUD, 블랙박스 지원
tmap, tmap K/U - SK 사용자만 무료
- 1주 자동결제 0.99 / 1달 자동결제 3.99 / 1년 자동결제 39.99달러 / 한번에 결제 - 79.99 달러
iPad 호환
약 250MB 맵
유료 사용자는 자동결제, 옵션에서 해제 가능
김기사의 UI입니다. 가운데 화면이 메인화면입니다. 벌집 모양의 블록이 있고 최근 검색 결과 등이 나타나 누르면 바로 길안내를 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설정, 우측은 지도 화면입니다. (안내모습은 아닙니다.)
올레네비와 tmap입니다.
좌측 2개가 올레내비입니다. 제일 좌측은 실행하자마자 나오는 모습입니다.
tmap은 kt라 결제하지 않으면 메뉴도 보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자동결제라 깜박 하면 달달이 요금이 결제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결제가 안되어 있을 때 취소를 누르는 순간 앱은 그냥 죽어버립니다.
Mapple3Di는 용량이 무려 1.7GB라서 디테일한 지도를 제공할 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구매가 힘듭니다. 하지만 한번 구매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네비를 이용하고 싶다면 올레 navi
SK사용자는 tmap을 이용하면 됩니다.
실제 사용해본 네비는 올레 네비와 김기사 네비입니다.
올레 네비는 특정 지역을 벗어나면 새로운 지도에서 사용할 도로정보를 받아옵니다. 그런데 작은 프롬포트 창이 뜨면서 약 1~2초간은 데이터를 받느라 맵이 멈춰버립니다.
김기사의 경우 한번 추가하면 메인화면에 표시가 되어 누르면 바로 안내가 시작합니다. 부모님이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교통상황에 따라 안내하는 것은 그다지 효과를 못봤습니다. 꽉 막히는 시내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목적지가 뚜렷했기 때문에.. 일단 고속도로까지 안내를 하는데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아이패드를 navi로 이용하고 싶다면 역시 올레 navi나 김기사를 이용하세요.
정말 초간단 비교였습니다. ^^
카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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