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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헌책 거래 전문 사이트 cycbooks 오픈!

by zipi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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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책만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사이크북스 오픈!!


대학생이라면 학기 시작할 때 마다 느껴지는 교재비를 느껴보셨을 겁니다.
책 한권에 2~3만원은 기본!! 원서는 그것보다 훨씬 비싸죠. (원서 볼 능력도 안되는데 사라고 하는 교수님들이 싫음)

부담스러운 새책 가격! 그렇다면 싼 헌책 이용이 어떨까요? 
제본보다 질이 좋고 새책같은 헌책을 구해서 비용 절감자원 보호까지!

사이크 북스는 헌 책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온라인 사이트 입니다.
판매자가 헌책을 올리면 구매자가 구매하는 방법으로 사이크북스는 중간에서 중계만 하게 됩니다.

이런 사이크 북스를 이용하면 헌책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사이크 북스?


Recycle + Books = cycbooks!!
 
사이크북스는 중고책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위 처럼 중고책을 재활용함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한다는 큰 목표가 있는 회사입니다.

 



사이크북스의 메인 화면은 각종 중고책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의 책을 볼 수 있고, 도서 검색을 통해 직접 찾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재 거래소를 들어가면 대학교재를 볼 수 있습니다. 경상, 공학, 자연과학 등 대학교제별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올라온 도서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대학에 맞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의 상태는 어떻게 볼 까요?

중고 책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상태.
구질구질하면 별로 잖아요?

판매자가 양심적으로 책의 상태를 고르는데 아래와 같은 등급이 있습니다.

이 등급을 보고 잘 골라야 겠죠?






나도 판매자!!!

사이크 북스는 손쉽게 자신도 판매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지나고 난 안쓰는 헌책 팔아서 용돈좀 벌 수가 있겠죠?
판매자 가입을 통해서 기존정보에 배송지 정보, 통장정보를 넣고 판매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책의 정보를 조회해서 매우 정확한 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품질!

 
품질은 위처럼 내용을 평가해서 책을 평가합니다. 책의 상태를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알 수가 있겠죠?


이제 사이크 북스를 통해서 부담스러운 교재비를 조금이나마 아껴 보세요!
아직은 오픈 초기라 많은 판매자가 없지만 앞으로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일들이 많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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