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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Software

Windows 7의 블루투스

zipi 2009.01.24 13:58




BCM2045A로 연결된 블루투스 동글


Windows 7에서 기본지원하는 드라이버로 블루투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BCM2045A로 연결된 장치가 블루투스 USB동글입니다. 그리고 BT-1000이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모두 따로 드라이버 잡아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잡혀준 것들입니다.

그런데 내장 드라이버의 성능이 꽤나 좋습니다. 오히려 사용프로그램보다 좋은거 같네요. 조금이지만 수신가능한 범위가 늘어난거 같습니다. 제 헤드셋이 구모델이라 손에 꽉 쥐고 2m만 떨어져도 잡음과 함께 소리가 끊겼지만 이번엔 최소 3m이상은 거뜬했습니다.

더구나 페어링을 하면 헤드셋과 핸즈프리가 동시에 연결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이 동시에 기본장치로 설정되면서 필요할때만 핸즈프리가 작동하게 됩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노래를 들을떄면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고음질로 노래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마이크를 사용할 일이 생기면(녹음기를 켜거나, 음성대화창이 활성화되면) 스테레오 헤드셋은 자동으로 죽고 핸즈프리가 활성화됩니다. 그러면서 음성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마이크가 필요하지 않으면 핸즈프리는 죽고 스테레오 헤드셋이 활성화가 됩니다.

기존에 쓰던 블루소레일에서는 마이크를 사용하려면 스테레오 헤드셋 연결을 끊고 핸즈프리를 연결해 주어야 했습니다. 느릴 뿐만 아니라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이 내장 드라이버를 쓰니 바로바로 바꿔주니 정말 편합니다.



놀라운 점은 헤드셋을 사용하다가 수신률이 떨어져 소리가 끊길경우 블루투스가 이미 지난 소리를 들려주면서 소리가 밀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즉 화면과 소리가 따로 놀떄가 있죠. 총소리가 나야 하지만 한참후에 난다는지 하는 현상말이죠. 이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비스타에서 사용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이 밀리는 현상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일정 시간 소리가 안나면 대기모드로 들어가는데, 다시 대기모드가 풀릴경우 소리가 밀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정말 기본 드라이버지만 매우 좋아졌다는걸 느끼는군요.




또한 환경설정에 보면 고급기능이 있습니다.

고급기능에 있는 여러 옵션




고급기능에 옵션이 보입니다. Bass Boost와 헤드폰 가상 서라운드, 음향 강도 이쿠리라이제이션이 있습니다. Bass Boost는 특정 주파수를 강조해줍니다.

특정 주파수를 증폭시켜준다.



헤드폰 가상서라운드, 이퀼라이제이션까지 모두 작동하며, 블루투스 헤드셋 음질이 변합니다. 베이스 부스터를 써보았는데, 어느 주파수를 어떻게 맞춰야 좋은 음질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소리가 변합니다. 음질이 안좋은 블루투스 헤드셋에 약간이나마 좋아질수가 있겠습니다.



비스타에서는 내장 드라이버를 사용하려다가 에러만 뿜어서 사용하지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7에서는 잘 지원하니, 확실히 최신 OS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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