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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샌디브릿지로 PC 교체 완료!
1월달에 구한 메인보드.. 몇 일 뒤 칩셋 문제로 인해 좌절!
4월달에 메인보드 교체 받은 후 이제서야 PC 조립이 끝났습니다.
덕분에 컴퓨터가 완전히 새거가 된 느낌!
램, CPU, 메인보드 교환, 1월달에 그래픽 5770으로 교체 완료! (모니터두? ㅎㅎ)
아무튼 샌디브릿지 교체기 사진들입니다.
재료들
램... 램은 역시나 은박지죠 ㅡㅡ^. 2기가 x 2개
얼씨구? 한개는 양면, 한개는 단면! 짝 맞춰 주지.. 양면이 좋다고 하지만 뭐 상관은 없지만 짝짝이는 뭔가 불안해...
이것은!! 바로 잘만의 775 타입 소켓의 쿨러를 1155/1156에도 끼울 수 있도록 바꿔 주는 그녀석!
덕분에 쿨러 재활용 가능. 가격도 5천원~6천원이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3년전 산 쿨러 그대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소음도 적고 성능도 나름 괜찮고!
i5 2500 CPU 박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엄청 놀랐습니다.
박스가 왔는데 너무 작길래, 설마 CPU 박스 없이 보낸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반 누드? ㅎㅎ
얼마나 작냐면.. 저정도.. 옛날 듀얼코어 샀을때랑은 차원이 다른 크기입니다.
걷 박스와 내부 박스, 그리고 보증서 같은 종이 때가리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엔 코어 시리즈 스티커가 +_+
CPU와 정품 쿨러!
옛날 듀얼코어 정품 쿨러. E8400에 딸려온 녀석입니다. 쿨러 자체의 크기는 비슷하나 플라스틱 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크기 차이가 보입니다. 옛날 듀얼코어 때 박스 크기가 엄청 컸죠.
박스가 엄청 작아졌습니다.
(아이폰처럼 박스 크기 줄이기가 인기중??? 잡스옹님께서 박스크기 따라했다고 고소 할지 몰라요?~)
왼쪽에 샌디브릿지 정품 CPU, 우측은 울프데일에 딸려온 정품 CPU입니다. 크기 자체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인텔 시리즈 한컷!
인텔 CPU와 인텔 메인보드끼리 한컷 찍어 봅니다. 인텔의 파란색 박스들이 인상깊네요.
CPU 크기는 뭐 똑같네요. 울프데일이랑 ㅎㅎ.
교체 시작!!
먼저 기존에 쓰던 메인보드를 들어냅니다. 뭔가 전선이 파파박 ㅡㅡ...
선정리의 귀찬니즘이 보이죠. 케이스 큰거 싫어서 약간은 작은거 했더니 선정리가 더욱더 힘들어 집니다.
램과 CPU쿨러랑이 잘 붙어 있습니다. 쿨러가 커 보이죠? ㅋ.
3년동안 열심히 돌아준 녀석입니다. 상당히 크지만 정숙하고 성능도 봐줄만 합니다.
775 소켓 용이지만 잘만드는 회사인 잘만인지라... 1156/1155에도 끼울 수 있는 젠더(?)를 구매하면 바로 장착 가능!
옛날에는 오버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귀찮아 졌기 때문에..
그냥 m-atx 보드에 만족. 오버도 안하니 그냥 기본 기능만 튼실이 있는 녀석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쿨러와 램들을 이식 시켜 봅니다.
기존 쿨러를 위한 쿨러 지지대를 설치. 이제 775 소켓 용이던 9700NT를 여기에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잘만! 서멀도 잘 발라주고 설치해 주면 끝!
램도 방열판 2천원 짜리 껴서 잘 해줍니다. 단면인 녀석이 말썽이라 내부에 마스킹 테이브를 살짝 넣어서 고정 완료!
쿨러 낀 사진이 어딨더라 ㅡㅡ.
사고 발생....
사고가 발생! 우씌...
대략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ㅋ
바로 부팅 불가! 새벽 4시까지 해보았는데 부팅이 불가능.. 원인 모름. ㅋㅋ
메인보드 불량이구나.. 생각하고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빼고 테스트 하면 성공 부팅....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넣기만 하면 불량 ...
선 최대한 제거한 다음 CPU, 램과 전원 케이블만 연결.. 케이스 케이블도 끼우지 않고 드라이버로 메인보드에서 케이스 전원버튼에 연결되는 부분을 살짝 건들여서 켜보기도 하면서 테스트 하는데 모두 통과.
하지만 케이스에 연결하기만 하면 부팅 불가능 ㅡㅡ.... 참 난감 ㅎ.
자고 나서 해보니 원인은 백패널!
백패널이 휘면서 철부분 하나가 USB 쪽으로 들어와 USB 4개의 단자 모두 쇼트..
메인보드 고장 안난게 참 다행입니다. ㅡㅡ^ 다행이 정상 부팅이 되는데..
위 현상을 해결하려고 기존 듀얼코어 제품 다시 설치하다가 더 큰 사고 발생 ㅋ.
사고의 원인은 PC 부팅을 위해 서멀구리스를 바르다가 넘치게 됨.
CPU를 뺐는데 하필 뒤에 숨어 있던 녀석이 소켓으로 한방울 툭.......
툭.......
툭.......
툭.......
재빨리 휴지를 이용해서 닦아내는데, 뭔가 걸리면서 또한번 툭.......툭.......툭.......툭............
소켓에 서멀이 들어갔고, 핀 하나가 휘어 버리는 큰 사고 발생. AS 보내면 대략 1~1만 5천원.. 택배비 하면 대략 2만원 가량 소요될 예정? ㅎㅎ.
핀 펴보려 했지만 펴지지 않고, 서멀은 얇은 핀으로 최대한 제거 한 후 될데로 되라 식으로 CPU 끼우고 부팅...
성공 +_+ ????
하지만 불안해서 AS는 보냈습니다. ㅋ 부팅은 잘 됩니다.
사고가 2개나 발생하다니 참 ㅡㅡ.
잘되니 살았음.. ㅋ
m-atx 보드라 좀 넓어 진 느낌이지만 우측 부분으로 넓어지는 바람에 거기서 거기..
하지만 선정리는 전보다 낳아진듯 합니다.
CPU 쿨러와 그래픽 카드가 너무 붙어서 조금만 컸다면 쿨러 장착을 못할 뻔 했습니다.
뭐 잘 되니 문제가 없습니다.
(기존 메인보드 AS 슝슝ㄱㄱㄱ)
그냥 점수놀이?. CPU와 램 부분의 점수. E8400 때 모습입니다.
i5 2500의 모습. CPU와 램 점수가 마구마구 올라갔습니다. ^^
(이제 하드디스크 너 하나 남았구나!)
역시 하드디스크가 가장 느립니다. ㅎㅎ
게임할 때 빨라진 것을 약간 느낍니다.
윈도 자체 사용할 때에는 E8400과 그다지 큰 느낌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10w정도 줄었습니다.
이 보드도 전압다이어트 시켜주고 하면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월달에 구한 메인보드.. 몇 일 뒤 칩셋 문제로 인해 좌절!
4월달에 메인보드 교체 받은 후 이제서야 PC 조립이 끝났습니다.
덕분에 컴퓨터가 완전히 새거가 된 느낌!
램, CPU, 메인보드 교환, 1월달에 그래픽 5770으로 교체 완료! (모니터두? ㅎㅎ)
아무튼 샌디브릿지 교체기 사진들입니다.
재료들
램... 램은 역시나 은박지죠 ㅡㅡ^. 2기가 x 2개
얼씨구? 한개는 양면, 한개는 단면! 짝 맞춰 주지.. 양면이 좋다고 하지만 뭐 상관은 없지만 짝짝이는 뭔가 불안해...
이것은!! 바로 잘만의 775 타입 소켓의 쿨러를 1155/1156에도 끼울 수 있도록 바꿔 주는 그녀석!
덕분에 쿨러 재활용 가능. 가격도 5천원~6천원이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3년전 산 쿨러 그대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소음도 적고 성능도 나름 괜찮고!
i5 2500 CPU 박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엄청 놀랐습니다.
박스가 왔는데 너무 작길래, 설마 CPU 박스 없이 보낸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반 누드? ㅎㅎ
얼마나 작냐면.. 저정도.. 옛날 듀얼코어 샀을때랑은 차원이 다른 크기입니다.
걷 박스와 내부 박스, 그리고 보증서 같은 종이 때가리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엔 코어 시리즈 스티커가 +_+
초코파이 쿨러 너는 봉인이닷!
CPU와 정품 쿨러!
옛날 듀얼코어 정품 쿨러. E8400에 딸려온 녀석입니다. 쿨러 자체의 크기는 비슷하나 플라스틱 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크기 차이가 보입니다. 옛날 듀얼코어 때 박스 크기가 엄청 컸죠.
박스가 엄청 작아졌습니다.
(아이폰처럼 박스 크기 줄이기가 인기중??? 잡스옹님께서 박스크기 따라했다고 고소 할지 몰라요?~)
왼쪽에 샌디브릿지 정품 CPU, 우측은 울프데일에 딸려온 정품 CPU입니다. 크기 자체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인텔 시리즈 한컷!
인텔 CPU와 인텔 메인보드끼리 한컷 찍어 봅니다. 인텔의 파란색 박스들이 인상깊네요.
너의 속모습이 궁금해.. +_+ 문득 분해해 보고 싶은 생각이....
CPU 크기는 뭐 똑같네요. 울프데일이랑 ㅎㅎ.
교체 시작!!
먼저 기존에 쓰던 메인보드를 들어냅니다. 뭔가 전선이 파파박 ㅡㅡ...
선정리의 귀찬니즘이 보이죠. 케이스 큰거 싫어서 약간은 작은거 했더니 선정리가 더욱더 힘들어 집니다.
사진 왜 흔들렸니.... 또 찍기 싫은데.
램과 CPU쿨러랑이 잘 붙어 있습니다. 쿨러가 커 보이죠? ㅋ.
3년동안 열심히 돌아준 녀석입니다. 상당히 크지만 정숙하고 성능도 봐줄만 합니다.
775 소켓 용이지만 잘만드는 회사인 잘만인지라... 1156/1155에도 끼울 수 있는 젠더(?)를 구매하면 바로 장착 가능!
옛날에는 오버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귀찮아 졌기 때문에..
그냥 m-atx 보드에 만족. 오버도 안하니 그냥 기본 기능만 튼실이 있는 녀석으로 만족합니다.
E8400과 I5 2500. 크기는.. 같네요? ㅋㅋ
뭔가 칼라가 온니 블루라 아쉽지만 ^^;;
이제 쿨러와 램들을 이식 시켜 봅니다.
기존 쿨러를 위한 쿨러 지지대를 설치. 이제 775 소켓 용이던 9700NT를 여기에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잘만! 서멀도 잘 발라주고 설치해 주면 끝!
램도 방열판 2천원 짜리 껴서 잘 해줍니다. 단면인 녀석이 말썽이라 내부에 마스킹 테이브를 살짝 넣어서 고정 완료!
쿨러 낀 사진이 어딨더라 ㅡㅡ.
사고 발생....
사고가 발생! 우씌...
대략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ㅋ
바로 부팅 불가! 새벽 4시까지 해보았는데 부팅이 불가능.. 원인 모름. ㅋㅋ
메인보드 불량이구나.. 생각하고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빼고 테스트 하면 성공 부팅....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넣기만 하면 불량 ...
선 최대한 제거한 다음 CPU, 램과 전원 케이블만 연결.. 케이스 케이블도 끼우지 않고 드라이버로 메인보드에서 케이스 전원버튼에 연결되는 부분을 살짝 건들여서 켜보기도 하면서 테스트 하는데 모두 통과.
하지만 케이스에 연결하기만 하면 부팅 불가능 ㅡㅡ.... 참 난감 ㅎ.
자고 나서 해보니 원인은 백패널!
백패널이 휘면서 철부분 하나가 USB 쪽으로 들어와 USB 4개의 단자 모두 쇼트..
메인보드 고장 안난게 참 다행입니다. ㅡㅡ^ 다행이 정상 부팅이 되는데..
위 현상을 해결하려고 기존 듀얼코어 제품 다시 설치하다가 더 큰 사고 발생 ㅋ.
사고의 원인은 PC 부팅을 위해 서멀구리스를 바르다가 넘치게 됨.
CPU를 뺐는데 하필 뒤에 숨어 있던 녀석이 소켓으로 한방울 툭.......
툭.......
툭.......
툭.......
재빨리 휴지를 이용해서 닦아내는데, 뭔가 걸리면서 또한번 툭.......툭.......툭.......툭............
사고의 흔적.. 중간에 서멀이...
소켓에 서멀이 들어갔고, 핀 하나가 휘어 버리는 큰 사고 발생. AS 보내면 대략 1~1만 5천원.. 택배비 하면 대략 2만원 가량 소요될 예정? ㅎㅎ.
핀 펴보려 했지만 펴지지 않고, 서멀은 얇은 핀으로 최대한 제거 한 후 될데로 되라 식으로 CPU 끼우고 부팅...
성공 +_+ ????
하지만 불안해서 AS는 보냈습니다. ㅋ 부팅은 잘 됩니다.
사고가 2개나 발생하다니 참 ㅡㅡ.
잘되니 살았음.. ㅋ
m-atx 보드라 좀 넓어 진 느낌이지만 우측 부분으로 넓어지는 바람에 거기서 거기..
하지만 선정리는 전보다 낳아진듯 합니다.
CPU 쿨러와 그래픽 카드가 너무 붙어서 조금만 컸다면 쿨러 장착을 못할 뻔 했습니다.
뭐 잘 되니 문제가 없습니다.
(기존 메인보드 AS 슝슝ㄱㄱㄱ)
그냥 점수놀이?. CPU와 램 부분의 점수. E8400 때 모습입니다.
i5 2500의 모습. CPU와 램 점수가 마구마구 올라갔습니다. ^^
(이제 하드디스크 너 하나 남았구나!)
역시 하드디스크가 가장 느립니다. ㅎㅎ
게임할 때 빨라진 것을 약간 느낍니다.
윈도 자체 사용할 때에는 E8400과 그다지 큰 느낌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10w정도 줄었습니다.
이 보드도 전압다이어트 시켜주고 하면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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