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Model Y 주문 완료, 주문방법 등...
2021년 2월 12일.. 한참 명절 당시에 커뮤니티가 시끌벅적..
모델 Y가 한국에 출시되고, 가격이 공개됨. 가격은 롱레인지 기준 6999만원으로... 비싸다..
2021년 2월 14일 저녁에 주문완료.
보조금이 동나지 않기를...
주문 관련하여 그동안 알아본 내역들
주문 관련 프로세스
주문(계약금 1백만원) -> 접수 -> 생산 -> 인도
주문 후 1주일 내에 옵션 변경이 가능함. -> (인도 순서가 변경될 수 있다고 함)
1주일 정도 후 주문 확정 후 생산이 시작되며, 관련된 일정이 전달됨(이미 생산되어서 배타고 오고 있을수도 있음)
이후 메일로 상세하게 결제하는 방법이 온다고 함.
계약금은 환불이 가능
조금더 싸게 사는방법?
다른 업체와 다르게 일명 영맨(카마스터)에게 받는게 아닌, 온라인 주문 후 처리되며, 정가 그대로 구매함.
차량 자체에 할인이 들어가지 않으며, 흔한 썬팅, PPF시공, 블랙박스 시공등은 모두 직접 돈을 들여 해야함.
아래의 리퍼럴 코드 외에는 공식 할인(?)이 없다고 봐도 무방
옵션 중에 오토파일럿은 나중에라도 구매가 가능함. 1천만원에 가까운 오토파일럿을 미리 구매하게되면, 차량가액이 상승하고 초기에 등록 세금이 높아진다.
따라서 오토파일럿은 나중에 구매하는게 유리할 수 있음.(100%가 아닌게, 오토파일럿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음)
보조금은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사는곳에 따라 최종 가격이 조금씩 다름.
보조금??
2021년 기준 보조금은, 6천만원 이하에는 보조금 전액 지급(차량가액 전액이 아님), 그 이상은 50%, 고가차량은 0%이다.
모델 Y기준 스탠더드는 보조금을 100%(대략 1천만원 수준), 롱레인지는 50%(500만원 수준) 수령 가능하다.
보조금은 국고와 지방(거주지역 도시, 경기도나 성남시..) 보조금이 나오며, 출고 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시골같은 경우 보조금이 많고, 도시일수록 적다. (대신 시골은 댓수가 작다)
따라서 년초에 출고가 되기 시작해서, 후반기쯤 되면 마감된다고 한다. (그러면 다음해에 받을것인지, 보조금을 포기할 것인지 선택해야한다.)
롱레인지, 스탠더드 선택 가이드
본인이 생각하기에 세컨카, 출퇴근용, 아파트/회사에 충전시설이 널널하고, 장거리를 안한다 => 스탠더드
메인카로 쓰기에는 롱레인지가 유리함.
리퍼럴코드?
리퍼럴 코드라고 공유되는데 해당 링크를 통하거나, 나중에라도 링크를 넣을 수 있음.
리퍼럴 코드를 통하면 코드를 공유한 사람과 구매한 사람에게 11만원정도의 크레딧이 쌓이며, 해당 크레딧으로 소모품(와이퍼, 필터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함.
아래 리퍼럴 코드 이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주변 충전소 찾기
주변 충전소가 급속/완속인지, 사용중인지 알 수 있음.
구매전 주변에 충전소가 많은지, 항상 꽉차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보면 좋음.
하이패스
언젠가 없어지겠지만, 고속도로 통행료 50%감면이 가능
하이패스는 지원되는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이미 해당 단말기라면 차번호/명의 변경을 통해 가능함.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음.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하면 11만원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딧은 테슬라 악세서리 구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