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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선명도 최강의 아이폰 보호필름 - SGP 인크레더블 쉴드 울트라매트

by zipi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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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구매할 때 붙여뒀전 전면 보호필름이 1년하고도 6개월이 훨씬 지나서까지 버티다가 저번달에 일부분이 떨어지면서 보호필름 수명을 다 했습니다. 후면은 계속 벗겨져서 BSE스킨, 싸구려 스킨까지 한 3~4번은 교체한 기억이 났는데 전면은 1년 반 이상을 사용했었는데 이제 떨어져 나갔습니다.

제품은 랩솔 제품이었는데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무튼 후면 필름도 싼 제품을 붙였더니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엄청난 기스가 나서 전신 보호필름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BSE 스킨을 사용해 보려다 SGP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BSE 스킨은 가격도 싸고 좋지만 SGP 스킨을 써보고 싶었기에...


아무튼 2만원이 넘는 고가의 필름을 주문하였고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후덜덜 합니다.




전면 보호필름은 1년 6개월 이상된 랩솔의 제품입니다. 그당시 꽤나 고가였습니다. 정말 두께가 엄청난 제품으로 왠만한 보호필름 3~4장 두께 됩니다. 말랑말랑한 제품으로 보호력이 엄청 뛰어난데 오래되다보니 황변으로 색이 누렇게 변하고, 지문방지가 아주 탁월하지 못해 기름이 항상 많이 묻어 있었죠.

후면의 경우 옥션에서 구매한 천원에 앞뒤 제품입니다. 부착한지 한달이 되지 않아서 기스가 아주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옆면의 경우 BSE 스킨으로 작년 11월에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아 1년정도 된 상태입니다. 그때 당시 아이패드2 보호필름을 구매하면서 뒷면과 옆면을 구매했었습니다. 1년정도 되다보니 역시 황변이 되면서 누렇게 색이 변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SGP 인크레더블 쉴드입니다. 주황색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전신보호필름이다 보니 전면과 후면, 옆면까지 모드 들어있습니다. 아이폰4/4s 공용이다보니 옆부분이 몇개 더 있습니다.

설명서와 먼지제거용 스티커, 후면 부착용 스프레이와 융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면은 울트라 크리스탈이고 후면은 울트라매트 제품입니다. 전면의 경우 스티커처럼 붙이면 되며 후면은 스프레이로 전용 액체를 뿌린 후 부착하게 됩니다. 전면보다 후면이 부착이 쉽습니다. 잘못 붙이면 떼고 바로 붙이면 되니까요.

전면은 고선명 제품이고 후면은 지문방지 필름입니다.




1년 반 이상을 사용하던 랩솔의 보호필름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엄청 노랗습니다. 이게 바로 황변화된 것이죠. 교체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일부분이 덜어져서 많은 먼지가 들어갔기에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황변화 때문에 필름이 노랗게 변해서 매우 지저분해보였습니다.


보호필름을 부착한후에 기존의 필름과 같이 놓았습니다. 너런 노란색으로 화면을 봤으니.. 거기에 지저분해보이기도 했구요.



아래부분은 전면과 후면의 필름 부착후 사진들입니다.





눌러서 확대해서 보세요.


후면 우측 하단에 기포는 몇일 뒤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만족!

전면 

장점 : 매우 고선명. 적절한 지문방지(완벽하지 않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두께가 얇아서 범퍼를 끼워도 필름이 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단점 : 생각보다 강도가 약합니다. 1주일만에 약한 기스가 발생. 날카로운것에 긁힌듯 합니다. 그 이후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딘가에 찍힌적이 있는데 그부분 흔적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강도가 좋다고 설명에는 있지만 바로 기스가 났습니다.


후면 

장점 : 거친 느낌이 생각외로 좋음. 완벽한 지문방지

단점 : 후면 글씨가 뿌옇게 보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나 전면의 경우 산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기스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부분은 AS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택배로 할 경우 기존의 제품을 떼어서 보낸 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싼점도 단점이겠군요.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은 BSE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 싼 제품은 기스가 엄청 나기 때문이죠.

BSE의 단점으로는 지문방지가 매우 약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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